[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비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로봇사업부문 분할을 통해 신설법인 ‘주식회사 유온로보틱스’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씨유박스는 이번 분할을 통해 급성장 중인 로봇 시장에서 특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설법인으로 분사하는 유온로보틱스는 비전 AI 기술과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해 제조 및 물류 업계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열악한 환경에서의 사람의 노동력을 줄여주는 오더 피킹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제조 및 물류 분야에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AMR(자율이동로봇)과 로봇 팔레타이징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또 밸류업을 통한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극대화하며 독자적인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온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연구소의 독립은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로봇 기술 중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며 “글로벌 제조 및 물류 로봇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씨유박스는 이번 분할로 자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비전 AI 기술 및 사업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유온로보틱스와 기술적·사업적 협력을 지속해 양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유온로보틱스는 분할 절차 완료와 함께 씨유박스의 100% 자회사로 출범하며 비전 AI 기반 로봇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743

인천공항 설루션 해외진출’ 사업 일환…11개 업체 중 하나로 선정‘AI 얼굴인식 설루션’ 등 스마트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예정 [이지경제=김용석 기자] 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설루션 해외진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중심으로 국내 공항산업 분야 기업들과 함께 해외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씨유박스를 포함한 11개 기업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약을 맺으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협약 기업들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국산화된 공항 운영 설루션의 해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씨유박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스마트패스에 적용된 AI 얼굴인식 설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핵심으로 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공사는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과의 동반 진출을 더욱 활성화해 공항산업 분야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는 “우수한 국내 기업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해외 각지에 한국형 공항 플랫폼 설루션을 공급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인천국제공항에 적용된 스마트패스를 해외로 전파하고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사원문https://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18

지난 8일 한국 IR협의회에서 남운성 대표께서 직접 IR을 진행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씨유박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cubox_official/223651890905 

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는 최근 강원랜드의 '카지노 스마트 입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 입장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복잡한 카지노 입·퇴장 절차를 원스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특히 씨유박스는 이번 시스템 구축에 자체 개발한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시스템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고 전했다. 씨유박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카지노 입장 시 육안 판별 오류를 줄이고, 본인 확인 시간을 대폭 단축해 고객의 편의성과 카지노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입장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약 30%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 기술력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의 주요 사이트에도 인공지능 기반의 출입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도입했다”며 “이번 강원랜드 사업을 레퍼런스로 삼아 민간 및 해외 카지노 시설에 스마트 입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며, 이와 같은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41104000293

SBS에서 당사가 구축한 스마트패스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7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활주로 신설을 포함한다고 했으며,탑승 수속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안면 인식 기반 스마트패스 단말기를 60대에서 370대로 확대하여 약 40%의 시간 절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기사 원문을 참고하여 주세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40885&plink=TOTAL&cooper=SBSNEWSSEARCH